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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판다월드) 포스팅 보기 >
유러피안 어드벤처에서
탈 것은
아마 또 가을이나 봄이면 이 대기줄이
가득 차겠죠, 저희는 사람이 없으니
대기줄 없이 바로 들어갔어요
(고소공포증 있는 1인)
무서워서 심장이 난리 나요
왜!! 대기줄에 타는거 보이고 난리야
ㅜ.ㅜ무섭게
친구가 너무 타고 싶다고 해서
꾹 참고 같이 타줬어요,
저는 성격상 빼는걸 싫어해서
어딜가든 최고인 것은 경험해보고 싶어해요, 음식도 꾹 참고 먹어보고 놀이기구도 타보고, 징그러운 호러물도 흥행하면 꾹 참고 보고 막상 할 때는 무섭고 두려운데 끝나고 나서는 후련하고 후기 얘기하면서 즐거운게 너무 좋아요,
근데 나이가 들 수록 겁이 많아지고 참기가 힘들어 지더라구요, 그래서 요샌 좀 가리는 편이예요 말괄량이 였는데 점점 어른스럽게 저도 모르게 차분하게 굴어서 저도 놀라고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도 좀 낮설어해요
한마디로 어린게 무기고 아직 배짱이 있다면 피하지 말고 뭐든 즐겨보세요!
주변 친구들의 인식이 항상 긍정적인 밝은 사람으로 인식 될꺼예요^^
저희는 맨 끝에 탓어요
(맨끝이 제일 재미있대요)
너무 무서웠어요
롯데월드 자이어드롭과 롤러코스터를 합친 느낌이예요
그 자이어드롭 꺄~~~하다가
숨막혀서 소리 안나오는 그 부분 있죠
그게 T익스프레스에 있어요 ㅠㅠ
근데 드롭은 거기서 끝나는데
얘는 그러고 나서 롤러코스터 즉시
타는 기분..심지어 체감이 15분 정도 타는 것 같아요
슝-! 하고 가버림..침 튀기고 난리
무한도전에서 짜장면 먹엇다던데 ㅋㅋㅋㅋ진짜 PD랑 싸우고 싶겠다
꼭 타 보세요, 신세계를
경험 할 것 입니다.
축축해져서 더 찜찜함ㅠㅠ
에버랜드의 단점은 여름에 대낮에 가기엔
찜통이란 것 같아요, 겨울에도 같겠죠
롯데월드처럼 실내, 실외로 나뉘어지면
좋을텐대
몇개 더 타다가 밥먹으러 매직랜드로 넘어 왔어요
오는 길에 돈가스도 있었는데 가격이 싸고 좋았어요 다른데는 좀 많이 비싸니
싸고 푸짐한거 드실꺼면 돈가스집 찾아서
가세요^^
냉짜장 이라는게 있어서 신기했어요
구내식당처럼 식판에 음식을 본인이 가져와요, 음료수도 얼음이랑 음료랑
다 셀프예요 무겁..
메인메뉴는 주방언니에게
" 냉짜장이요 "이렇게 주문하면
바로 퍼서 주고
받아서 지나오면 서버분이
맨 마지막에 식판에 음식을 보고
결제하고 나와서 자리잡고
먹는 시스템이예요
서빙이 없어서 좋긴 할텐대
엄청 정신 없고 불편함..
일단 사이다는 영수증 가져가면
리필이 된다고 하니 둘이서 한잔시키고
리필받아서 한잔 더 드세요
전 컵두개에 하나는 얼음가득
하나는 사이다 가득 해서
한잔 가격내고 두잔 먹었어요
친구는 냉짜장먹었어요
인정!! 호텔 짬뽕밥 같음ㅎㅎ
맵진 않아서 사천같진않지만
안에 해산물도 그렇고 정말 맛있어요
맛없대요
드럽게 딱딱하고 맛없으니 절때 먹지마세요, 안에 옥수수랑 감자가 있는데
딱딱하고 맛없었어요
8,000원 받기엔 양심에 좀 찔리는갑지
에휴..이날 친구 생일이라 입장표 부터
제가 쏘고 있는데 벌써 10만원은 쓴듯
할인카드 하나없고 입맛만 은근 까다로운 센스없는 친구 때문에 돈을 뿌리고 다니네요
내 생일날 두고보자
에버랜드 오시게 되면
꼭 자유이용권 할인받고 오세요~
아메리칸어드벤처로 갈꺼예요
밤에 무지 예쁘기 때문에 무조건 저녁에 오셔야해요
저기 보이는게
아쿠아 매직타워 입니다
이따가 에버랜드 40주년 페스티벌을
하니까 이따 밤에 올꺼예요
그래서 저는 주토피아 > 유러피안 > 매직랜드 > 아메리칸 > 매직랜드
이런 루트로 놀았습니다
이런 글귀들이 보이네요
티 익스프레스를 타논 터라
어지간한 것에 쫄지 않아요
보기에는 타가 같이 생겨서 재미있었습니다♡ 좋아 좋아
그냥 출발합니다
롯데월드 바이킹이 훨신 무서워요
사람들도 많았어요
8살 이하들의 놀이터도 따로 있고
기저귀 가는 곳도 따로 있고
확실히 롯데월드와는 다른 느낌이예요
이제 퍼레이드와 밤 야경을 즐기기 위해
매직랜드로~
이게 또 대박입니다ㅎㅎ
날이 더워선지 확실히 물에 관련된
놀이기구는 1시간정도 기다려야해요
근데 벌레 한마리 없는거 보면
참 신기하단 마랴..
헉..생각보다 높은데서 떨어지네요
불안감이 엄습해 옴..
대반전이 있습니다, 절때 찾아보지 말고 가세요!! 가서 느껴보세요
태어나서 저런 놀이기구 처음 타 봤어요
타신 분들은 제가 왜 이러는지 아실겁니다, 대신 심장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약하신 분들은 타지 마시고
타실 분들은 맨 끝에 타세요
썬더폴스가 신세계를 보여드립니다ㅎㅎ
관람차를 타려고 가봤어요
운행 중지네요ㅠㅠ 관람차 타고 싶었는데
으힘..
포토존 시설을 만들어 놔서
들어가서 찍으면되요
장미공원에 갔어요
공연을 해요^^ 차가 있으신 분들은
야간이용권사셔서 공연만 보고 가셔도
좋을것 같네요
보고싶었는데 버스 타야해서 힝
어르신 분들이 많아요^^
오손도손 돗자리에 앉아서
공연시작전 자리를 맡고 있어요
저흰 그냥 분수대 근처에 앉았는데
스텝분이 오셔서
" 뒷사람이 안보이니 분수대에서
내려와 앉아 주세요 "
우..우린 돗자리도 없는데
옆사람들은 이것때매 실랑이 하더라구요
주관적으로 에버랜드에 하루 종일
있었는데 용인시 시민을 위한 곳 같아요
놀이공원 이용자의 특별한 이벤트 이게
아니라 항상 오는 연간 회원만의 공간에
저희가 낀 느낌이랄까요?
노후에는 용인이 좋을것 같네요^^
셋트가 군대 군대 있어요, 조명 때문에
안 찍히는데 정말 예뻐요
이런데 와서 웨딩사진 찍어도 될 것 같은데 사람이 많아서 민망할듯도 하고..찾아보니까 셀프 웨딩 촬영
꽤 많이 하시네요
장미공원에서 한참 놀다가
9시 쯤 공원에서 나왔어요
에버랜드 정문으로 걸으면 이렇게
퍼레이드로 길을 막아놓고 하고 있어요
30분 정도 하는것 같아요
익숙한건 왜 너구리 일까요ㅎㅎ
롯데월드에 찌들었어..
낮엔 없더니 밤에 사람 무쟈게 몰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고가 날꺼 같아요..부산행 처럼ㅋㅋㅋ
스텝들이 최선을 다 하시는게
보이네요^^
겨우 빠져 나와서 정문 쪽은 사람이 너무 많길래 주토피아 쪽으로 돌아 가려구요
가는 길에
운영은 종료 됬는데 나중에 오게 되면
타 보고 싶어요
밤에 동물들은 다 자더라구요
컴컴한데 사람들이 많아서
무섭진 않았어요
휴먼 스카이 리프트^^
오래 타진 않는데 15분정도
가는 것 같아요
정문으로 나와서 버스타고
거리예요 10시 반에 버스탓는데
딱 지하철 막차 시간에 도착해서
지하철 타고 집에 갔네요^^
당일치기 여행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아요 사람이 많지도 않고
숲도 많고 조용해요 에버랜드는
자가용 있으신 분들은 밤에 오셔서
기분전환 겸 둘러보고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넓어서 다리가 너무 아팟어요
놀이기구가 타고 싶으면 롯데월드
여행 떠나는 기분 느끼고 싶으면
에버랜드 추천합니다.
유러피안 어드벤처에서
탈 것은
아마 또 가을이나 봄이면 이 대기줄이
가득 차겠죠, 저희는 사람이 없으니
대기줄 없이 바로 들어갔어요
(고소공포증 있는 1인)
무서워서 심장이 난리 나요
왜!! 대기줄에 타는거 보이고 난리야
ㅜ.ㅜ무섭게
친구가 너무 타고 싶다고 해서
꾹 참고 같이 타줬어요,
저는 성격상 빼는걸 싫어해서
어딜가든 최고인 것은 경험해보고 싶어해요, 음식도 꾹 참고 먹어보고 놀이기구도 타보고, 징그러운 호러물도 흥행하면 꾹 참고 보고 막상 할 때는 무섭고 두려운데 끝나고 나서는 후련하고 후기 얘기하면서 즐거운게 너무 좋아요,
근데 나이가 들 수록 겁이 많아지고 참기가 힘들어 지더라구요, 그래서 요샌 좀 가리는 편이예요 말괄량이 였는데 점점 어른스럽게 저도 모르게 차분하게 굴어서 저도 놀라고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도 좀 낮설어해요
한마디로 어린게 무기고 아직 배짱이 있다면 피하지 말고 뭐든 즐겨보세요!
주변 친구들의 인식이 항상 긍정적인 밝은 사람으로 인식 될꺼예요^^
저희는 맨 끝에 탓어요
(맨끝이 제일 재미있대요)
너무 무서웠어요
롯데월드 자이어드롭과 롤러코스터를 합친 느낌이예요
그 자이어드롭 꺄~~~하다가
숨막혀서 소리 안나오는 그 부분 있죠
그게 T익스프레스에 있어요 ㅠㅠ
근데 드롭은 거기서 끝나는데
얘는 그러고 나서 롤러코스터 즉시
타는 기분..심지어 체감이 15분 정도 타는 것 같아요
슝-! 하고 가버림..침 튀기고 난리
무한도전에서 짜장면 먹엇다던데 ㅋㅋㅋㅋ진짜 PD랑 싸우고 싶겠다
꼭 타 보세요, 신세계를
경험 할 것 입니다.
축축해져서 더 찜찜함ㅠㅠ
에버랜드의 단점은 여름에 대낮에 가기엔
찜통이란 것 같아요, 겨울에도 같겠죠
롯데월드처럼 실내, 실외로 나뉘어지면
좋을텐대
몇개 더 타다가 밥먹으러 매직랜드로 넘어 왔어요
오는 길에 돈가스도 있었는데 가격이 싸고 좋았어요 다른데는 좀 많이 비싸니
싸고 푸짐한거 드실꺼면 돈가스집 찾아서
가세요^^
냉짜장 이라는게 있어서 신기했어요
구내식당처럼 식판에 음식을 본인이 가져와요, 음료수도 얼음이랑 음료랑
다 셀프예요 무겁..
메인메뉴는 주방언니에게
" 냉짜장이요 "이렇게 주문하면
바로 퍼서 주고
받아서 지나오면 서버분이
맨 마지막에 식판에 음식을 보고
결제하고 나와서 자리잡고
먹는 시스템이예요
서빙이 없어서 좋긴 할텐대
엄청 정신 없고 불편함..
일단 사이다는 영수증 가져가면
리필이 된다고 하니 둘이서 한잔시키고
리필받아서 한잔 더 드세요
전 컵두개에 하나는 얼음가득
하나는 사이다 가득 해서
한잔 가격내고 두잔 먹었어요
친구는 냉짜장먹었어요
인정!! 호텔 짬뽕밥 같음ㅎㅎ
맵진 않아서 사천같진않지만
안에 해산물도 그렇고 정말 맛있어요
맛없대요
드럽게 딱딱하고 맛없으니 절때 먹지마세요, 안에 옥수수랑 감자가 있는데
딱딱하고 맛없었어요
8,000원 받기엔 양심에 좀 찔리는갑지
에휴..이날 친구 생일이라 입장표 부터
제가 쏘고 있는데 벌써 10만원은 쓴듯
할인카드 하나없고 입맛만 은근 까다로운 센스없는 친구 때문에 돈을 뿌리고 다니네요
내 생일날 두고보자
에버랜드 오시게 되면
꼭 자유이용권 할인받고 오세요~
아메리칸어드벤처로 갈꺼예요
밤에 무지 예쁘기 때문에 무조건 저녁에 오셔야해요
저기 보이는게
아쿠아 매직타워 입니다
이따가 에버랜드 40주년 페스티벌을
하니까 이따 밤에 올꺼예요
그래서 저는 주토피아 > 유러피안 > 매직랜드 > 아메리칸 > 매직랜드
이런 루트로 놀았습니다
이런 글귀들이 보이네요
티 익스프레스를 타논 터라
어지간한 것에 쫄지 않아요
보기에는 타가 같이 생겨서 재미있었습니다♡ 좋아 좋아
그냥 출발합니다
롯데월드 바이킹이 훨신 무서워요
사람들도 많았어요
8살 이하들의 놀이터도 따로 있고
기저귀 가는 곳도 따로 있고
확실히 롯데월드와는 다른 느낌이예요
이제 퍼레이드와 밤 야경을 즐기기 위해
매직랜드로~
이게 또 대박입니다ㅎㅎ
날이 더워선지 확실히 물에 관련된
놀이기구는 1시간정도 기다려야해요
근데 벌레 한마리 없는거 보면
참 신기하단 마랴..
헉..생각보다 높은데서 떨어지네요
불안감이 엄습해 옴..
대반전이 있습니다, 절때 찾아보지 말고 가세요!! 가서 느껴보세요
태어나서 저런 놀이기구 처음 타 봤어요
타신 분들은 제가 왜 이러는지 아실겁니다, 대신 심장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약하신 분들은 타지 마시고
타실 분들은 맨 끝에 타세요
썬더폴스가 신세계를 보여드립니다ㅎㅎ
관람차를 타려고 가봤어요
운행 중지네요ㅠㅠ 관람차 타고 싶었는데
으힘..
포토존 시설을 만들어 놔서
들어가서 찍으면되요
장미공원에 갔어요
공연을 해요^^ 차가 있으신 분들은
야간이용권사셔서 공연만 보고 가셔도
좋을것 같네요
보고싶었는데 버스 타야해서 힝
어르신 분들이 많아요^^
오손도손 돗자리에 앉아서
공연시작전 자리를 맡고 있어요
저흰 그냥 분수대 근처에 앉았는데
스텝분이 오셔서
" 뒷사람이 안보이니 분수대에서
내려와 앉아 주세요 "
우..우린 돗자리도 없는데
옆사람들은 이것때매 실랑이 하더라구요
주관적으로 에버랜드에 하루 종일
있었는데 용인시 시민을 위한 곳 같아요
놀이공원 이용자의 특별한 이벤트 이게
아니라 항상 오는 연간 회원만의 공간에
저희가 낀 느낌이랄까요?
노후에는 용인이 좋을것 같네요^^
셋트가 군대 군대 있어요, 조명 때문에
안 찍히는데 정말 예뻐요
이런데 와서 웨딩사진 찍어도 될 것 같은데 사람이 많아서 민망할듯도 하고..찾아보니까 셀프 웨딩 촬영
꽤 많이 하시네요
장미공원에서 한참 놀다가
9시 쯤 공원에서 나왔어요
에버랜드 정문으로 걸으면 이렇게
퍼레이드로 길을 막아놓고 하고 있어요
30분 정도 하는것 같아요
익숙한건 왜 너구리 일까요ㅎㅎ
롯데월드에 찌들었어..
낮엔 없더니 밤에 사람 무쟈게 몰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고가 날꺼 같아요..부산행 처럼ㅋㅋㅋ
스텝들이 최선을 다 하시는게
보이네요^^
겨우 빠져 나와서 정문 쪽은 사람이 너무 많길래 주토피아 쪽으로 돌아 가려구요
가는 길에
운영은 종료 됬는데 나중에 오게 되면
타 보고 싶어요
밤에 동물들은 다 자더라구요
컴컴한데 사람들이 많아서
무섭진 않았어요
휴먼 스카이 리프트^^
오래 타진 않는데 15분정도
가는 것 같아요
정문으로 나와서 버스타고
거리예요 10시 반에 버스탓는데
딱 지하철 막차 시간에 도착해서
지하철 타고 집에 갔네요^^
당일치기 여행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아요 사람이 많지도 않고
숲도 많고 조용해요 에버랜드는
자가용 있으신 분들은 밤에 오셔서
기분전환 겸 둘러보고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넓어서 다리가 너무 아팟어요
놀이기구가 타고 싶으면 롯데월드
여행 떠나는 기분 느끼고 싶으면
에버랜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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