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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이촌한강공원/여의도한강공원/밤도깨비시장/푸드100/야밤피크닉
2016
데이트코스, 우정코스
합해서 2km정돈 걸으니까
신발은 편히 신고, 바지입고, 물티슈챙기고, 출발, 모기 많아요
오늘의 코스는
용산역 > 신용산역 > 한강대교 > 이촌한강공원 > 원효대교 북단 > 마포대교(버스) > 여의나루역 > 여의도 한강공원 > 도깨비야시장ᆞ푸드트럭100 > 여의도 한강공원 밤 피크닉 > 샛강역 > 대방역 > 공군회관
이렇게 되네요
총 7시간 코스~
교통비 빼고 비용은 2만원 정도
7시 - 8시
용산역에서 영화한편보고
맞은편 신용산역 으로 건너갑니다
9시
쭉 직진하면 이촌한강공원입니다.
이 다리는 한강대교예요
저 카페 아래 내려가는 길이 있어요
한 1km되는거같아요
엄청 멉니다..덥고..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자전거도 많고 모기도 많고ㅎㅎ
무지어둡고..한적하고~
이제 올라가서 버스탈꺼예요
현재위치 원효대교 북단입니다
출발지 나의위치로 검색하시고
버스찾아타시면되요
도착지는 한강 여의나루역!
마포대교로 바로 넘어가서 세워주네요
여의나루역에서 내려요
음료수나 맥주 드실꺼면
역 앞에 편의점에서 미리 사가세요
올라오기 귀찮으니ㅎㅎ
여의도 한강공원이 있어요
마침 도깨비야시장 행사를 하네요
주말도 아닌데 사람이 많아요
밤피크닉 성공적!
도깨비 야시장과는 다른 문화행사인가봐요
11시 까지 마감이라서
어서 사야해요
푸드트럭은 환전소에서
푸드트럭 이용권으로 바꿔
사용하셔야해요
현금으로 티켓을 바꿔야하니
만 오천원정도 준비해서
바꾸시면 먹거리 2개 살수있어요
아저씨들이 판매하세요
3천원에는 돗자리 봉투도주시고 2천원은 그냥 돗자리만 주세요
돗자리가 더러운거보니
낮에는 대여를하시고 마감때는
판매하시나봐요
무조건 현금이예요
스테이크도 있고
트럭에서 만들수 있는 모든 먹거리를 제공하나봐요
입구에 1개 한강쪽에 1개 설치되어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뒤에 보이는게 입구 환전소예요
챱 스테이크인데 너무 맛있어요
저렇게 만원입니다.
(좀 비싼듯)
근데 가격이 분식빼곤 거의 그래요
정말 맛있었어요!!!
치킨 떡볶이 오천원
양이 꽤 많아요!!
작다 라고 생각했는데
둘이먹기엔 딱이네요
이쪽에 자리를폈어요
뷰도 좋고 우측에 선착장이 있어서
적당히 밝고 위험하지않아 좋았어요
선선하니 바람도 많이 불어서
에어컨바람보다 훨씬좋아요
사람간판에 붙어서 사람들이 사진찍고영상통화해요ㅋㅋ
" 나 한강 왔다 "
그러시면서 좀 민망함ㅎㅎ
다음엔 아무것도 없는데로 앉아야겠어요
버스킹도 하는데
이날은 노래 오늘은가지마
부르네요
모두 잘됬으면 좋겠네요
여성분들은 돗자리깔고 누어서 친구들이랑 수다떨어요
저도 치마만 아니면 누워있고 싶음 흑ㅠㅠ
심야 데이트 하는 커플도 많이 보이고
한강은 언제와도 좋은거 같아요
맥주한잔하고 맛난거 먹었으니
소화시킬겸
대방역까지 걸어갔어요
출발할때가 12시10분 정도라
막차시간 지나고 심야시간이라
택시비도 줄일겸ㅎㅎ
근데 가다가 발견한 사실인데
1시10분 막차가 있더라구요
인터넷엔 안뜨던데 샛강역 지나칠때 지적공사 버스정류장에서 5623(보라매ᆞ시흥방향)
버스가 1시 10분에 온다되있더라구요
저흰 12시 30분 정도라 그냥 지나치고 걸어갔어요
샛강역에서 여의교를 건너서
10분정도 더 걸으면 대방역
(이렇게 집에 걸어가시는 분들 많아요
한강에서 봤던 분들이 같이 걸어가고있다는ㅎㅎ)
대방역 지하보도를 따라 넘어가서 직진하면 공군회관, 보라매역 쪽이나와요
도착한게 12시 45분정도
이때 공군회관 버스정류장에서
아까 막차가 아직도 있더라구요
5623버스가 공군회관에
1시 20분에 도착한댓어요
다리도 아프고 피곤해서
카카오택시타고 집갔는데
다음엔 한강에서 12시 40분쯤 나와서
지적공사까지 걸어가서
버스타면 딱 맞을꺼같네요
차밀려서 일수도 있는데 다음에 한번 확인 해봐야겠어요~
돈 아끼실려고 하시면 안되는 코스고
(택시비 3천원도 못아껴요ㅎㅎ)
정말 할 얘기가 많거나
많이 걷고 싶거나 밤바람 쐬고싶을때
추천드리는 코스예요
집에오니 1시반 정도였어요
씻고자니 헬스클럽에서 운동한것보다
더 피곤하고 꿀잠잣다는ㅎㅎ
한번 쯤 놀러가보세요~
아래는 도깨비야시장 운영 정보입니다
2016
데이트코스, 우정코스
합해서 2km정돈 걸으니까
신발은 편히 신고, 바지입고, 물티슈챙기고, 출발, 모기 많아요
오늘의 코스는
용산역 > 신용산역 > 한강대교 > 이촌한강공원 > 원효대교 북단 > 마포대교(버스) > 여의나루역 > 여의도 한강공원 > 도깨비야시장ᆞ푸드트럭100 > 여의도 한강공원 밤 피크닉 > 샛강역 > 대방역 > 공군회관
이렇게 되네요
총 7시간 코스~
교통비 빼고 비용은 2만원 정도
7시 - 8시
용산역에서 영화한편보고
맞은편 신용산역 으로 건너갑니다
9시
쭉 직진하면 이촌한강공원입니다.
이 다리는 한강대교예요
저 카페 아래 내려가는 길이 있어요
한 1km되는거같아요
엄청 멉니다..덥고..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자전거도 많고 모기도 많고ㅎㅎ
무지어둡고..한적하고~
이제 올라가서 버스탈꺼예요
현재위치 원효대교 북단입니다
출발지 나의위치로 검색하시고
버스찾아타시면되요
도착지는 한강 여의나루역!
마포대교로 바로 넘어가서 세워주네요
여의나루역에서 내려요
음료수나 맥주 드실꺼면
역 앞에 편의점에서 미리 사가세요
올라오기 귀찮으니ㅎㅎ
여의도 한강공원이 있어요
마침 도깨비야시장 행사를 하네요
주말도 아닌데 사람이 많아요
밤피크닉 성공적!
도깨비 야시장과는 다른 문화행사인가봐요
11시 까지 마감이라서
어서 사야해요
푸드트럭은 환전소에서
푸드트럭 이용권으로 바꿔
사용하셔야해요
현금으로 티켓을 바꿔야하니
만 오천원정도 준비해서
바꾸시면 먹거리 2개 살수있어요
아저씨들이 판매하세요
3천원에는 돗자리 봉투도주시고 2천원은 그냥 돗자리만 주세요
돗자리가 더러운거보니
낮에는 대여를하시고 마감때는
판매하시나봐요
무조건 현금이예요
스테이크도 있고
트럭에서 만들수 있는 모든 먹거리를 제공하나봐요
입구에 1개 한강쪽에 1개 설치되어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뒤에 보이는게 입구 환전소예요
챱 스테이크인데 너무 맛있어요
저렇게 만원입니다.
(좀 비싼듯)
근데 가격이 분식빼곤 거의 그래요
정말 맛있었어요!!!
치킨 떡볶이 오천원
양이 꽤 많아요!!
작다 라고 생각했는데
둘이먹기엔 딱이네요
이쪽에 자리를폈어요
뷰도 좋고 우측에 선착장이 있어서
적당히 밝고 위험하지않아 좋았어요
선선하니 바람도 많이 불어서
에어컨바람보다 훨씬좋아요
사람간판에 붙어서 사람들이 사진찍고영상통화해요ㅋㅋ
" 나 한강 왔다 "
그러시면서 좀 민망함ㅎㅎ
다음엔 아무것도 없는데로 앉아야겠어요
버스킹도 하는데
이날은 노래 오늘은가지마
부르네요
모두 잘됬으면 좋겠네요
여성분들은 돗자리깔고 누어서 친구들이랑 수다떨어요
심야 데이트 하는 커플도 많이 보이고
한강은 언제와도 좋은거 같아요
맥주한잔하고 맛난거 먹었으니
소화시킬겸
대방역까지 걸어갔어요
출발할때가 12시10분 정도라
막차시간 지나고 심야시간이라
택시비도 줄일겸ㅎㅎ
근데 가다가 발견한 사실인데
1시10분 막차가 있더라구요
인터넷엔 안뜨던데 샛강역 지나칠때 지적공사 버스정류장에서 5623(보라매ᆞ시흥방향)
버스가 1시 10분에 온다되있더라구요
저흰 12시 30분 정도라 그냥 지나치고 걸어갔어요
샛강역에서 여의교를 건너서
10분정도 더 걸으면 대방역
(이렇게 집에 걸어가시는 분들 많아요
한강에서 봤던 분들이 같이 걸어가고있다는ㅎㅎ)
대방역 지하보도를 따라 넘어가서 직진하면 공군회관, 보라매역 쪽이나와요
도착한게 12시 45분정도
이때 공군회관 버스정류장에서
아까 막차가 아직도 있더라구요
5623버스가 공군회관에
1시 20분에 도착한댓어요
다리도 아프고 피곤해서
카카오택시타고 집갔는데
다음엔 한강에서 12시 40분쯤 나와서
지적공사까지 걸어가서
버스타면 딱 맞을꺼같네요
차밀려서 일수도 있는데 다음에 한번 확인 해봐야겠어요~
돈 아끼실려고 하시면 안되는 코스고
(택시비 3천원도 못아껴요ㅎㅎ)
정말 할 얘기가 많거나
많이 걷고 싶거나 밤바람 쐬고싶을때
추천드리는 코스예요
집에오니 1시반 정도였어요
씻고자니 헬스클럽에서 운동한것보다
더 피곤하고 꿀잠잣다는ㅎㅎ
한번 쯤 놀러가보세요~
아래는 도깨비야시장 운영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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