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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일상)

이태원:) 기꾸이자까야(국화)/JR 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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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랑 만나서
이태원에 갔어요

역시 여전히 사람 많은 이곳
이태원역에서 한남동으로
쭉 올라가면 이자까야가 많이 보여요

만나면 거의 가는
기꾸이자까야(국화)^0^
여기 정말 좋아요
전 이자까야가 좋아요
조용하고 시원하고 깔끔하달까

적당히 먹고~
클럽을 가려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들어갔다 나왔다는ㅠㅠ

눈에 보이는데 들어갔더니..
기억은 잘안나는데 팔에 도장을 찍어주더라구요 입장료가 없었어요

그냥 간단히 먹고 가자 그래서
나오고 이태원 역  근처에 있는
JR PUB에 갔어요

와..여기도 사람이 너무 많아요
ㅠㅠ 시끄럽고..그래도 아까보단
나으니..싶어 주문하고~
대충 자리에 앉아서 사람 구경ㅎㅎ

이렇게 테이블이 있어요

주변엔 당구대, 다트 등등
놀게 많아요

의자가 있는곳이라면
어디든 앉기만 하면됨ㅋㅋ

사람피해서 찍을라니 죽것구만^^;
저는 블랙러시안, 친구는 마티니 종류 먹었어요

혼자 온 외국인들도 많고~
여성분이 많이 없네요~

좀 색다른 경험이랄까ㅎㅎ
이태원은 밤이되면 외국같아요
특히 펍이나 클럽!!

새로운걸 경험하고 싶으시면
이태원 펍 추천이요~
가서 주문해서 결제하고
바로 받아오는식이예요

메뉴판은 전체 영어로 되어있으니
마시고 싶은건 미리 생각하고 가시면될꺼같아요
(줄이 길어요)
메뉴에 없는걸 주문했는데도
만들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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